워낙에 추위를 타고, 특히 손발이 얼음장이라, 겨울엔 제 발에 몸이 시릴정도이지요.
전기매트를 멋모르고 사려다, 갑자기 온수매트라는것을 알게됬어요.
가전제품 하나 사려면 이것저것 꼼꼼히 비교하고 알아보고 사는성격이라 3일간 인터넷 돌면서 열심히 알아봤어요.
대부분은 업체의 홍보글같아 보이나, 그중 온수매트 관련자의 글중, 제일 좋은 제품은 온수로이다, 하지만 너무 고가이므로 그렇게 고가를 살것이 아니라면, **(자기네것)이 좋으니 **으로 사라....라는 글이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관련자도 인정하는 제품이라면 고가여도 살만하겠구나..싶었죠.
그래도 제가 직접 따져본것은,
첫째 온수매트의 역사가 오래된곳인지,
다섯째 소음은 어떠한지
이정도였습니다. 많죠?
첫째둘째셋째는 이곳의 설명을 보면 알수 있는것이고, a.s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물건을 받고 소리가 나길래 글을 남겼더니 그날로 바로 이사님께서 다른 제품을 가지고 집으로 오셨습니다.
시간이 지나 알았지만, 그것이 고장이 아니고 처음 초기시의 소음일수 있었던 거였더라구요.
제 예민함 때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어떤 대기업의 제품보다 훌륭하게 책임감을 가지신거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그때 써보고 정말 좋으면 후기 남기겠다고 했는데, 정말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다보니 저만 정말 좋았던거에 빠져서 이리 글이 늦었습니다.^^
또한가지, 소음은 정말 없습니다.
실제도 다른 제품과 비교해보고 말씀드리는거라 정확합니다.
다른 제품은 소리 납니다. 그 제품도 조용하다고 광고하는 것이지만, 조용하기는 하나 소리 납니다.
그런데 온수로 제품은 정말 소리 안납니다. 귀를 갇다 대봐야 겨우 들릴만하다는 글, 다른 분들도 많이 쓰셨지만, 저도 또 쓸수밖에 없네요.
물도 자주 보충할필요 없는거 같아요.
겨울초에 사서 이제껏 물 한번 보충해줬습니다.
더운것 싫어해서 저만 사용하지만, 막상 추운 날씨에 이불 돌돌 말고 자는 남편 보면, 여기좀 붙어서 자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용하다 보면, 나에게 맞는, 또한 바깥날씨에 맞는 온도가 생깁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통땐 50도 이하, 추운 날씨엔 52도 이상, 55도 이하..
시험삼아 최고온도로 올리고 앉아있어봤는데, 엉덩이가 뜨거워서 오래는 못있겠더군요
지지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유용하리라 봅니다.
암튼, 올 겨울, 생각지도 못하게, 저를 위해 산 물건중 가장 효자상품이네요.
온수로제품 관심있으신분들, 주저마시고 사세요.
후회안하시리라 확신합니다.
고객님의 안목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온수매트를 선택하는 기준도 아주 훌륭합니다
이런 글을 쓰시는데 많은 시간을 내 주신 것에 또 감사 드립니다
주위에 보면 온수로 명성을 끌어안고 광고를 하는 회사들이 눈에 많이 뜁니다
원조 제품과 모방품이 절대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기능,수명, 내구성, 안전성,경제성,그리고 호스 및,펌프외 부자재 들이 확실히 다릅니다
그래서 가격 차이가 나는 겁니다
이런 내용을 잘 아시고 온수로를 선택해 주신 것을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고 즐겁고 복많이 받는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